강남구청역 남도음식 토말 / 토말 한정식

2020. 1. 21. 17:10맛집

토말 한정식

한정식당 스러운 모습의 내부입니다

왜그런지 아시는분 애니바디 의사 데어 토말은 맛 가격 서비스 전통적인 한정식 식당의 서비스를 보이는 토말 서비스는 정말 좋았는데 살짝 부담스러웠어요

메뉴판 저희는 보리굴비정식 1인분 갈치구이 1인분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그리 착하진 않죠 한정식을 이 가격에 먹는 건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에 깔끔한 한정식을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수요미식회에서 신동엽의 단골맛집으로 소개된 남도요리 전문점 토말 강남구청역에서 선정릉역 가는 방향에 있어요

예약하려고 전화했더니 오픈시간에는 예약 없어도 된다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어요

오픈시간에 갔더니 진짜 여유롭게 자리잡고 앉았는데 12시가 지나니 손님이 꽉차서 2층까지 만석이네요

저는 1층에 앉았구요

실내는 생각했던 것 보다 깔끔하고 큰 규모의 식당이었어요

저는 방송은 못봤지만 보리굴비가 먹고싶어서 검색하다가 토말을 알았는데요

메뉴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좋아하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다 먹어보고 싶었어요

방송에서 추천한 메뉴는 보리굴비랑 병어조림이었는데 저는 보리굴비랑 가성비 좋은 점심 특선 메뉴 묵은지 고등어 조림으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생굴도 한 접시 원래 굴전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전 종류는 저녁에만 된다고해요

생굴 30000 신선한 굴은 초고추장에 찍어 호로록 굴이 신선하니 비린내도 않나고 잘도 넘어가네요

대범천 중식당

안녕하세요 하이호 입니다 오늘은 우리아들 유치원 입학식20140305이라 아들이 먹고 싶어하는 탕수육을 먹으러 갔습니다 집근처인 강남구청역 근처 신한은행 옆건물 대범천이라는 곳으로 고고씽 근처라 그냥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많이 달지 않아 내 입맛엔 딱이였습니다 한가지 튀김옷이 좀 두껍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이집만의 특징은 오이 무침 일명 짠지 비슷한데 짜지 않고 깔끔한 맛입니다 전 짬뽐을 시켰습니다 좀 매콤한것이 국물이 시원했습니다 해물이 많아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해서 맛있었습니다 짬뽐 6000원입니다 간짜장 정말 단백하고 조미료맛이 많이 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룸이 많아 가족단위별회사 회식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강남구청 역 근처는 맛난 중국집을 잘 찾지 못했는데 대범천은 깔끔하면서도 단백하고 저렴해서 담에 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탕수육도 소자 11000원 짬뽕 6000원 짜장면 5000원 으로 저렴했습니다 가족끼리 와서 저렴히 먹을수 있어서 포스팅 해봅니

22FEB 스파게티,파스타전문

강남구청역 맛집 22FEB 레스토랑 파스타로 맛있는 점심 오늘 낮에 다녀온 22FEB 신랑이랑 논현동에 볼일 있어서 들렀다가깔끔해 보이는 외관에 이끌려 맛있는 파스타로 이른 점심 해결검색해보니 파스타 커피가맛있는 곳이라고 후기들이 잔뜩 있더군커피는 안 먹어서 패스후기대로 파스타는 참 맛있었고 생각 외로 가격도 참 저렴했던 곳 위치는 강남구청역2번 출구로 나와서 선릉역 방면으로조금 걷다 보면 보임검은색 간판에시원스럽게 문이 활짝 열려있는 모습깔끔하고 예쁜 공간이었다 우리는 사람들이몰려들기 직전에 방문해서그나마 조금 한산10분 정도 있었나사람들 몰려들기 시작함내부는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테이블이며 공간이 깔끔해서 좋았다 강남구청역 맛집 22FEB 22FEB PASTA COFFEE 메뉴판이 잘 안 보여서가격대를 살짝 적어 주겠음샐러드는 8000원

별천지가든 한식

미안해 길가에 허름한 식당 수족관에서 힘들어하는 메기와는 활동성부터 달라요섬진강이 보이는 곳에서 먹은 참게탕과 은어튀김은 너무 맛있었어요 입안 가득 씹히는 메기살의 풍부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쫄깃한 식감을 느끼며 아 이 정도라면 고기 먹는 거 부럽지 않겠구나라는 걸 느꼈네요 바삭바삭한 식감과 각기 다른 성질과 맛의 채소들이 잘 어우러진 그런 맛이더군요 기다리면서 시원한 식혜 한 잔기본 반찬이 세팅되고요 전남 곡성의 참게탕으로 소문난 별천지가든을 알려드려요저도 이번에 참게탕이란걸 처음 먹어봤는데 먹어보니 해장으로 아주 기가막히더군요 곡성 여행을 하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곳인데요 즘 입맛이 하도 다양해서 호불호가 갈리긴 할꺼 같네요 이 날은 비가 제법 운치있게 내려 운전도 그리 힘들지 않게 목포에서 달리고 달려도착한 곡성의 별천지가든여기가 곡성의 맛집이라고 곡성오면 이거참게탕먹어야한다고 해서 왔네요 오픈은 11시부터이고 마감은 저녁 8시까지

22.FEB 22FEB 강남구청역 맛있는 파스타 적당한 가격대 캐주얼한 분위기의 이태리 식당

가성비 메뉴도 많고 파스타도 맛있어요해물로제파스타와 양송이필라프 주문했는데양도 많아서 배부르고 맛있는 점심먹었어요지인이 봉골레도 맛있다고 자랑하네요다음에 봉골레와 피자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약간 애매한 위치에 있는데 선정릉역과 강남구청역 중간쯤 골목 초입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근처에 식당이 별로 없다보니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이 몰려 늘 성황이다 맛은 적당하다 그렇게 맛있지는 않지만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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